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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선희 북 외무성 국장 인터뷰 "비핵화 회담은 안 해"
[앵커] 러시아 모크스바에서 이틀간 열린 국제 핵 비확산회의가 오늘(22일) 폐막했습니다. 기대했던 북한과의 공식 접촉은 없었지만, 국내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JTBC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을 만났습니다. 북한은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을 원하지만, 비핵화를 강요하는 대화엔 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

日아베, 장기집권 기반 굳혀..'더 강한' 개헌 드라이브 예상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22일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자민당이 압승함에 따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연이은 사학 스캔들로 인한 퇴진 위기에서 벗어나 반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자민당은 물론이고 정국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장기집권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그간 강조해 온 개헌 드라이브에 한층 힘을 쏟을 것이라는 분석이

[단독] 박근혜 청와대 '늘품체조' 적극 개입 정황..문서 확인
[앵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박근혜 정부 당시엔 이해할 수 없었던 각종 사업들이 왜 추진됐는지 그 배경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순실 측근인 차은택씨가 기획했던 늘품체조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따라하기도 하면서 상당히 밀어줬다는 심증만 있었는데, 이번에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했다는 내용이 문서로 확인됐습니

신규 원전 6기도 '백지화' 예정..이미 3천400억원 투입(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가 24일 탈원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신고리 5·6호기 외에 신규 원전 6기의 건설 중단을 공식화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도 이미 수천억원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3·4호기와 천지 1·2호기에 지금까지 지출한 금액은 약 3천400억원이다. 신한울 3·4호기에

정부·카탈루냐 '강대강' 대치..스페인 내란 위기 치닫나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둘러싼 스페인의 국가적 위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스페인 정부가 카탈루냐 자치정부 해산이라는 초강수를 두자 카탈루냐 자치정부는 거세게 반발했다. 바르셀로나 도심에서는 수십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양측이 ‘헌법 155조’의 스페인 의회 통과까지 앞으로 일주일간 극적 타협을 못 이루면 무력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日아베, '북풍몰이' 전략 먹혔다..야권분열 틈타 총선 '압승'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자민당이 22일 투개표가 실시된 일본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배경에는 야권의 분열과 이를 틈탄 자민당의 '북풍(北風) 몰이' 전략이 있다. 야권이 뭉치지 못하며 표가 분산될 상황에서 틈만 나면 북한의 도발 상황을 얘기하며 안정을 위해 정권을 연장해달라고 외치는 자민당의 호소가 유권자들을 파고들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20일만에 석방..집회장소로 직행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운동가인 알렉세이 나발니(41)가 구금 20일 만에 석방됐다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집회를 조직한 혐의로 구금된 나발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거리에 서 있는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나왔습니다"라는 인사글을 올려 석방 소식을 알렸다. 나발니는 이어

日총선, 자민당 '압승' 전망..아베 '초장기' 집권 가도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2일 일본 역사상 유례없는 초장기 집권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치러진 중의원(하원) 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자유민주당)이 재차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NHK가 이날 오후 8시 중의원 의원 선거 투표 종료를 기해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번 선거

[단독] 직원들 진술 짜맞춘 정황도..남재준 수사 불가피
[앵커]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은 실물 증거만 조작한 게 아니라 직원들의 진술까지 일관되게 짜맞춘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변호인의 법률 자문을 토대로 고위 간부진과 실무 직원들까지 가리지 않고 검찰 수사와 재판에 대한 대응을 조직적으로 준비했던 겁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초 국정원은 이른바 '현안TF'를 꾸렸습니다. 국정원 내 고위

차에 각종 첨단 편의장치 설치, 오히려 안전 위협?
[뉴스데스크] ◀ 앵커 ▶ 요즘 자동차에는 주행을 위한 기본 장치 외에 각종 첨단 편의장치가 많이 설치돼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기능들이 오히려 운전을 방해하고 또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주훈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디자인이 좋고 부드러운 연결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인기차량의 TV광고입니다. 얼마나 잘 달리느냐는 기본,

[단독] 항소심 양형 파기율 지역별 '들쭉날쭉'
법원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형량을 새로 정하면서 원심보다 형량을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가 별다른 이유 없이 원심판결을 파기하는 비율도 고등법원·지방법원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비공개 자료 ‘서울고법 양형실무토론집’에 따르면 ‘사정변경 없는 양형 파기’ 후 형량이 줄어든 경우는

'신고리' 공론화 뒷얘기, 원전 위험 알면서 쓰는 '필요악'
[한겨레]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사를 계속할지 말지를 정하기 위한 공론화 작업이 막을 내렸다. 공사를 재개하자는 의견(59.5%)이 중단 의견(40.5%)보다 많았지만, 시민대표참여단 471명 가운데 과반수(53.2%)는 핵발전소를 현재 수준보다 축소해나가야 한다고 답했다. 시민참여단은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한겨레>는 22일 시민참여단 6명을

부모 잃은 아이 보듬는 '법원의 가정방문'
[한겨레] “선생님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보고 싶었단 말이에요.” 일요일인 지난 15일 오전 9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초인종을 울리자마자 유라(7·가명)의 고사리손이 강은숙(50)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을 끌어당겼다. 긴 추석 연휴 뒤 2주 만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린 눈치였다. 지난 2년 사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잇따라 잃은 유라는 외할머니

[단독] "영남 인사 앉혀라"..정치성향 SNS 사찰하며 '물갈이'
<앵커>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또 '문화체육부 간부들이 정부 비판세력에 미온적인 건 핵심 보직에 영남권 인사가 없어서'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문체부 인사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 SNS까지 사찰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한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9월 14일,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문화체육관광

[단독] 박근혜 靑, 정권 출범하자마자..'블랙리스트' 기획했다
<앵커> SBS 단독 보도 전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기획한 시점이 구체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진 2014년 당시 김기춘 실장이 등장한 이후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2013년 박근혜 정권이 출범하자마자였습니다. 먼저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지난 2013년 2월 25일, 이 며칠 뒤인 3

전직 국장 2명 구속..검찰 칼끝 'MB 국정원' 향한다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신승균 전 국정원 국익전략실장과 유성옥 전 심리전단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국가정보원법상 정치관여 혐의 등으로 검찰이 청구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전 실장은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

10년 새 7명 탈옥.. 수용자 관리 '허술'
20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무기수 신창원씨 탈옥사건 이후에도 최근까지 여러 차례 탈옥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약 10년간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7명이 도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해 8월로 경북 김

[이슈+]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잘못된 사랑'이 부른 참사
개가 사람을 덮치고 있다. 반려견이 영유아나 노인 등을 공격해 생명을 앗아가거나 중상을 입히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단 지적이다. 개주인들은 “우리 개는 착하다”고 믿지만 전문가들은 “개주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엉뚱하게 키운 경우도 적지 않다”며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한다. 또 사람을 공격하는 개에 적극 대처했다가 자칫 처벌을 받거나 법적

北안보위협에 흥한 아베, 경제실책이 안보위협 되나(종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치른 중의원(하원) 선거(총선)에서 압승했다. 이에 따라 개헌, 소비세율 인상, 원전 재가동 등 그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그러나 사학비리 스캔들 등으로 누적된 아베 총리에 대한 불신과 그의 장기 집권에 따른 피로감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비세율 인상 등에 따른 경제 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

日아베, 중의원 선거 압승..NHK "자민·공명당 281~336석 예상"(상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치른 제48회 중의원(하원) 선거(총선)에서 압승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이날 저녁 8시 투표 종료에 맞춰 자민당이 중의원 전체 465석 가운데 단독으로 과반수(233석)가 넘는 의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NHK는 자민당이 253~300석을 얻어 연립여당인 공명당과 함께 총 281~336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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